송종호 애널리스트는 "당장 1분기부터 성장 동력 가시화가 예상된다"며 "Tandem 방식의 박막형 쏠라셀 장비에 대한 대규모 수주 가능성과 LED 제조 핵심 장비인 MOCVD 장비 개발 완료 가능성이 2가지 성장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 쏠라셀 부문의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70% 성장하는 1250억원에 이를 것이고 반도체, LCD 부문 역시 전방 산업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각각 62%, 53%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상반기 MOCVD에 대한 개발이 완료될 경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가능하다는 것이 송 애널리스트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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