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90엔대 후반.."日경기회복 숨돌리기 장세"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BOJ정책심의위원 "일본 경기회복 과정에서 주춤하는 장세 될수도"
달러·엔 환율은 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폭이 제한되고 있다.
그리스 재정적자 문제가 한풀 가라앉았으나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로존에 대한 우려감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차원의 엔화 매수는 아직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4일 오후 1시5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90.90엔으로 전일대비 0.08엔 상승한 수준이다.
오전 11시이후 일본은행의 나카무라 세이지(中村?次) BOJ 정책심의위원이 후쿠오카에서 열린 강연에서 일본경제 전망으로 "10년반에 걸쳐 경기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주춤하는 장세로 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엔화 강세는 제한되는 분위기다.
도쿄외환시장 참가자들은 "5일 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을 싣기가 어려운 만큼 포지션 정리차원의 매물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4일 미국의 신규실업보험청구건수도 호전된다면 5일 고용총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이라며 "시장 예상을 약간 웃돈 수준이 된다면 달러 매수쪽으로 반응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오전중 엔화는 유로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 외 크로스 거래에서도 엔화매수가 우세했다. 이날 호주 12월 소매판매고가 예상을 밑돌면서 호주 달러 매도세는 더욱 강해졌다. 금리 동결 결정으로 호주달러가 반락한 후 지표 악화마저 호주달러 약세를 부추기는 양상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해지면서 시장참가자들이 포르투갈 및 스페인 재정적자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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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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