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원어민 장학생 605명이 오는 3월부터 농어촌지역 초등학교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사전 연수를 시작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에 참여할 제4기 영어봉사 장학생 605명이 4일부터 사전 연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aLK 프로그램은 재외 교포나 원어민 대학생을 장학생으로 초청해 농어촌 지역의 방과후학교 영어 강사로 활용하는 제도다. 현재 540여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고 올 3월부터는 605개 학교로 확대된다. 이번 장학생들 가운데 305명은 이전에 선발돼 활동해 왔고 300명은 새로 선발됐다.


신규 장학생 300명은 재외 동포와 외국인이 각각 174명과 126명으로 미국 출신이 207명으로 가장 많고 캐나다 34명, 호주 2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은 충남 연기군의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3주간의 사전 연수를 통해 수업에 필요한 영어교수법, 학생지도법 등을 배우는 한편 한국의 문화·역사·생활방식 등도 익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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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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