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SHA,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비용 지원

[아시아경제 강정규 기자] 화학물질·분진·소음에 노출되는 근로자가 있는 10인 미만 사업장에 작업환경측정과 근로자 건강진단 비용이 지원된다.


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 이사장 노민기)은 화학물질에 의한 건강장해나 진폐, 난청 등 직업병예방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의 작업환경개선과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하여 ‘작업환경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작업환경측정비용지원 신청은 10인 미만 사업주가 28일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www.kosha.or.kr)를 통해할 수 있다.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여부를 확인하게 되어 있으며, 해당 사업장에서는 노동부가 지정한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 기관에서 측정과 검진을 받으면 된다.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 실시 후 측정과 검진을 담당한 기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측정과 검진내용을 첨부해 비용을 청구하면 공단은 측정과 검진결과 확인 후 비용을 지불한다.


2009년 작업환경측정 비용은 4495개사를 지원했으며 특수건강진단 비용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부터 5802개사, 1만7231명을 지원한바 있다. 올해에는 약 1만2000개소에 대한 작업환경측정 비용을 지원하고 약 10만명의 근로자가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의 혜택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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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HA의 송세욱 산업보건실 부장은 “10인미만 사업장에 대한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은 소규모 사업장의 쾌적한 작업환경조성과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한 것으로, 근로자가 건강하고 작업환경이 쾌적할 때 기업의 경쟁력도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사업주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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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규 기자 k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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