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1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이 첫 방송 이후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불안한 첫 주를 보내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3일 방송한 '바람 불어 좋은 날'은 20%를 기록했다.
'바람불어 좋은 날'은 전작 '다함께 차차차'가 지난해 6월 29일 첫 방송분이 기록한 14.8%보다 7.2%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출발했으나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한편 MBC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는 14.8%를,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는 13.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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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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