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세계 최대 채권 투자펀드사 핌코(PIMCO)의 모하메드 엘-에리언 최고경영자(CEO)는 각국의 재정적자가 불어나면서 올해 화두는 '국가신용 리스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일(현지시간) 엘-에리언 CEO는 블룸버그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유럽지역 국가들은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그리스 정부가 재정적자 감축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다른 유럽 국가들도 의미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달 그리스 정부는 재정적자 문제로 국가신용 등급이 강등되는 등 위기에 처하자 국내총생산(GDP) 대비 12.7%인 현 재정적자 수준을 2012년 2.8%까지 줄인다는 '성장 및 안정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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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그리스 국채와 독일 국채 간 스프레드가 굉장히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그리스 정부는 향후 몇 달 동안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지만 스프레드는 변동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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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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