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종 애널리스트는 "1월 주요 제품별 패널가격은 전월 대비 2~6% 상승했고 2월에도 패널가격 오름세는 유지될 것"이라며 업황 악화에 대한 리스크는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점유율 상승으로 2010년 말에는 글로벌 1위 수준에 근접할 것"이라며 올 2·4분기께 있을 8세대 신규 라인 증설 등에 따라 올해 말 점유율을 23%로 예상했다.
한편 중국에 신규 라인 증설을 계획하고 있는 패널업체들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샤프 AUO CMI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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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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