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 30분 오픈, 2월 말까지 무료전시...‘답십리 촬영소 복원 사업’ 의미와 가치 제고
이번 전시회는 답십리 촬영소 복원사업 의미와 가치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30일 오후 2시30분 영화배우 이대근씨와 최지희씨를 초대, 전시회 오픈식을 열어 구민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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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픈식 이후에는 ‘동대문구 아트갤러리’ 옆 강당에서 1963년에 제작된 '김약국의 딸들'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배우 이대근씨는 1968년 ‘화녀’로 데뷔해 토속적인 작품에서 ‘힘’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으며, '김약국의 딸들'에서 주인공을 맡은 최지희씨는 데뷔당시 보기드문 도회적 이미지와 관능미로 1960년대 청춘들의 욕망을 대변했던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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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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