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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푸르덴셜생명 "별도 추가 비용없이 간병연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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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보통 보험상품이라 하면 종신보험, 연금보험처럼 주계약 상품을 떠올리게 마련이나, 여기에 옵션 개념으로 부가할 수 있는 다양한 '특약'을 이용하면 적은 부담으로 효율적인 보험 가입이 가능해진다.

이런 경우 종신보험 가입 시 별도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간병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푸르덴셜생명의 '실버널싱케어특약(Silver Nursing-Care Benefit Rider)'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버널싱케어특약은 치매나 일상생활장해로 인한 장기간병상태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최대 80%까지 매년 간병연금 형태로 선 지급하는 특약으로, 가입자가 희망할 경우 종신보험 상품에 별도의 보험료 부담 없이 부가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50세 이상인 고객이 가입할 경우 특약 부가 가능한 조건이 주계약 합산 보험금액 1000만원으로 하향 조정돼, 보다 많은 고객이 본 특약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만약 종신보험을 연금으로 전환하려 하는 경우에도 연금전환 시 선택하면 장기간병상태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간병연금 수령은 보험대상자는 60세 이상이며, 주 계약의 보험료 납입기간이 경과된 이후에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치매상태'로 진단이 확정된 때 간병연금을 신청하면 된다.

별도로 장기간병보험에 가입하거나 특약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간병연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험료 절감과 노후 간병비 보장이라는 두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노인요양보험제도가 있더라도 개인은 식비를 포함해 상당부분 비용을 부담해야 하고, 치매 발병 후 생존률이 10년 안팎임을 고려한다면 간병비용은 여전히 가계의 큰 부담이다.

실버널싱케어 특약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종신보험 하나로 간병보험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어 보험료의 효율적 활용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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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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