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패션전문 기업 신원이 여성복 '베스띠벨리'의 전년 대비 40% 늘린 700억원을 매출목표로 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원은 13일 서울 마포 도화동 본사 1층 에벤에셀홀에서 '베스띠벨리'의 사업설명회 및 S/S 시즌 패션쇼를 개최, 이 같이 밝혔다.
패션쇼에서는 베스띠벨리의 기존 제품들과 함께 2010년부터 새로이 선보이는 모던 캐주얼 라인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베스띠벨리는 지난해 총 115개의 매장을 운영했으며, 대리점 80개 백화점 35개 가량의 유통망을 전개했다. 올해는 대리점을 30개 확장한 110개의 대리점 유통망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금액(태그 금액) 역시 전년 대비 41% 증가한 1400억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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