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8%↓..LG전자는 4.8%↓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700선에 머물면서 힘겨운 외줄타기를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의 하락폭을 방어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지수에 영향력이 큰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어 낙폭을 만회하는 것도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양호한 실적 잠정치를 발표했지만, 이미 기대감이 선반영된 터라 차익매물이 출회되고 있고, 현대차의 경우 원ㆍ달러 환율이 1130원대 초반에 머물면서 환율하락에 대한 이익 악화 부담, 북미 지역 등의 시장 점유율 하락 우려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02포인트(-0.12%) 내린 1703.3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50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0억원, 200억원의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이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차익매물이 출회, 약 300억원 가량의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가 대부분 1만5000원(-1.78%) 내린 82만6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현대차(-2.25%), 신한지주(-1.22%), LG전자(-4.82%) 등이 일제히 큰 폭의 약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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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대중공업은 10%대의 급등세를 보이면서 눈에 띄는 강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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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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