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무한도전'과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의 시청률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 지난 28일 방송한 '무한도전'은 19.5%를 기록했다. 또 '세바퀴'는 18.5%를 기록했다. 단 1%포인트 차이로 '무한도전'이 앞선 것.
이날 '무한도전'은 재석팀(유재석, 정형돈, 정준하)과 명수팀(박명수, 노홍철, 길)이 본격적인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빔밥과 김치전,겉절이 등 전통한식을 만들기로 한 재석팀과 김치떡갈비말이, 김치주먹밥, 궁중떡꼬치 등 퓨전한식을 만들기로 한 명수팀의 대결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재석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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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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