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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폭발, 사망자 최소 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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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파키스탄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의 배후세력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폭발로 최소 91명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9일 외신들에 따르면 폭탄이 장착된 자동차 폭발 사고로 최소 91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이번 폭발이 일어난 곳은 탈레반과 알카에다와 군이 자주 충돌하는 곳이다.

한편 이번 폭발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파키스탄을 방문한 소식이 알려진 직후 발생, 미국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분석되고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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