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수익+시세차익 동시 추구
'대신 소망가득 배당주식펀드'는 배당수익이 높은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펀드다. 배당 성향이 높은 주식은 일반적으로 실적이 양호하고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제공하기 때문에 약세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펀드가 주로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차와 같은 대형 우량주와 지주회사 및 우량 자회사를 보유한 기업인 삼성물산, LG, LS, SK, 경기방어주인 SK텔레콤, 한국전력 등이다. 특히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을 통해 이익이 증가하고 배당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는 일부 지주회사와 우량 자회사 보유 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또 ROE(자기자본순이익률)등 높은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된 종목, 이익 모멘텀을 보유하고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도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의 총보수는 2.05%(판매 1.40%, 운용 0.6%, 수탁 0.05%)이고 상품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환매수수료는 없다. 상품은 대신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서 판매되며, 운용사는 대신투신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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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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