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이병헌·김태희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방송 초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30%대를 넘보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아이리스'는 전국시청률 25.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다.
또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집계에 따르면 27.9%를 기록해 30%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남이시네요'는 8.4%, MBC '맨땅에 헤딩'은 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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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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