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음악으로 화제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시간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에릭 바나)와 평생 그를 사랑하는 여자 클레어(레이첼 맥아덤즈)의 매혹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
'브로큰'의 보컬 제이슨 웨이드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영화의 감성을 한층 드높인다.
"고장난 시계는 편해, 잠을 잘자게 도와주거든"
'헨리'와 '클레어'의 감정을 대변하는 듯한 '브로큰'의 노랫말은 관객들로 하여금 음악만으로도 그들의 애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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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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