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최대규모로 매년 봄(싱가폴)과 가을(프랑스 깐느)에 개최되며, 450개사의 면세 채널 종사자와 바이어 및 에이전트 등 5000여명이 참여한다.
KT&G는 지난 10여년동안 중동, 중앙아시아, 러시아 등 담배소비 권역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시장 진출을 추진해왔다.이결과 지난해에는 40여개국에 에쎄, 파인, 더원, 레종 등 389억 개비, 4억4200만달러(원화 5014억원)어치를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는 지난해 전체 판매량 1016억 개비의 40% 수준에 달하는 것이다.
KT&G는 아울러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터키에 첫 해외 담배공장을 설립 가동중이며, 이란전매청과 합작으로 에쎄와 파인 제품을 현지 생산 중에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