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車금융 확대
TV광고. 온라인퀴즈 이벤트 등 공격적 영업 나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2위 규모의 종합여신금융기업인 아주캐피탈이 자동차 금융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TV광고를 비롯해 온라인 퀴즈 이벤트 등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2008년 리먼사태 이후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아주캐피탈이 최근 경기가 살아나자 대대적인 영업확대에 나섰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아주캐피탈은 지난 9월 신규영업액이 전월 동기(883억원) 대비 91% 상승한 1687억원을 기록했다. 아주캐피탈은 앞으로 매월 2000억원 이상으로 신규영업액을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환경이 안정화를 찾아가고 정부의 자동차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등으로 인해 주력사업인 자동차 관련 금융사업이 성장세로 돌아서고 있다"며 "리스크 관리 강화, 회수율 증대, 전사적 통합고객 만족시스템 도입 운영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아주캐피탈은 올해 초 GM대우와 자동차 할부금융에 관한 직접 체휴 체결에 이어 프랑스 푸조 자동차를 판매하는 한불모터스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유통업체인 SK엔카, 자마이카, 서울오토갤러리 등과 금융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또한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 캡티브(Captive) 구축 전략을 추진하는 등 자동차 금융시장의 회복을 대비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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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기존의 자동차 금융사업 외에도 상용차와 건설 중장비 등 할부 및 리스금융 사업의 기반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중이다. 현재 볼보코리아, 국내에서 벤츠 트럭을 판매하고 있는 한국다임러오토모티브,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세계적 중장비 브랜드인 클라크사 등과 상용차 및 중장비 분야의 금융지원 제휴 약정을 체결한 상태다.
이 관계자는 "상용차 및 중장비 분야의 국내외 굴지 기업들과의 금융지원 약정 체결을 통해 승용차 외에도 상용차, 건설 중장비 등 사업 분야의 다각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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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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