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일본의 8월 경상수지 흑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재무성은 8월 경상수지 흑자가 1조1710억 엔(약 15조5000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지난달 1조2660억 엔(약 16조8000억 원)에 비해 소폭 줄어들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0.4%늘었다. 또 전문가의 예상치 1조1500억 엔을 상회하는 결과다.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을 비롯한 신흥 경제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경제에 도움을 준 것이라고 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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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온 증권의 애널리스트 가토 스스무는 "엔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수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무역규모는 금융위기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 재무성은 일본의 8월 수출은 전년대비 37.1% 줄어들었고, 수입은 42.8%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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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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