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게임 수출액 18억7125만달러..휴대폰 1439만대 수출 효과"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pos="C";$title="";$txt="";$size="510,309,0";$no="20090929102010542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온라인 게임 시장 이익 모멘텀은 중장기적으로 유효하다"
신한금융투자는 29일 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온라인 게임 성장세가 점차 북미·유럽 등으로 확대돼 게임주에 대한 중장기 투자가 유망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경진 애널리스트는 이날 "해외 시장 확대에 힘입어 내년 국내 게임 수출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18억7125만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이는 휴대폰 1439만대·LCD TV 234만대·자동차 19만대 수출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세계 게임 시장의 온라인 플랫폼 고성장세가 뚜렷하다"며 "올해 세계 온라인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143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 "오는 2012년께 세계 시장 규모는 274억달러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 유망세에 대한 국내 펀더멘털 측면 근거로는 국내 게임 기업들의 견조한 이익 구조를 들었다. 최 애널리스트는 "올해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한 2조6922억원 규모로 성장했다"며 "내년과 2010년에도 전년 대비 각각 26.9%, 21.2% 증가한 3조4171억원, 4조14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온라인 게임의 플랫폼 비중 증가세도 실적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최 애널리스트는 "플랫폼 비중이 지난해 48%에서 올해와 내년 각각 49.7%, 52.5%로 전망된다"며 향후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게임주의 빠른 주가 상승 부담에 대한 우려에 대해 최 애널리스트는 "게임 업종에 대한 투자가 테마주 성격의 변동성 매매에서 이익 성장에 근거한 펀더멘털 투자로 옮겨가고 있다"며 향후 이익 모멘텀에 근거한 주가 강세 국면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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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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