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 하나HSBC생명은 28일 보험가입자가 사망하거나 장해를 입은 경우 보험가입자의 가족들에게 안정된 소득을 제공해주는 '무배당 가족생활안정보험'을 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반적인 정기보험이 보험금을 일시에 지급하나 이 상품은 가입자 가족의 경제상황에 따라 일시에 지급받는 방식과 매월 지급받는 방식으로 구분해 고객이 원하는 방식대로 선택하도록 했다.
일례로 30세 남자가 월 보험료 3만원(1구좌)으로 1종(갱신형) 60세 형으로 가입했다가 보험대상자가 사망하게 되면 60세까지 매달 124만원씩 유가족들에게 지급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