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국 제약회사 애버트 래버러토리스(Abbott Laboratories)가 벨기에 화학·제약업체인 솔베이(Solvay SA)의 제약 사업부문을 인수 할 것으로 밝혀졌다.
$pos="L";$title="";$txt="";$size="277,113,0";$no="20090928080823443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주요외신들은 이르면 28일(현지시간) 애버트의 솔베이 인수가 공식 발표 될 예정이라고 27일 보도했다. 주요 외신들이 제시한 인수 금액은 45억~50억 유로(약 7조8000억~8조7000억 원)로 엇갈렸다.
업계 관계자는 "애버트는 백신제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백신시장이나 글로벌 사업 다각화에 있어 솔베이 인수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pos="L";$title="";$txt="";$size="155,155,0";$no="200909280808234431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애버트는 스위스 나이코메드와 일본의 다케다약품공업과 인수경쟁을 벌였다. 나이코메드는 수개월 동안 솔베이의 제약사업에 눈독을 들여왔으나 결국 애버트의 인수가 확정되면서 고배를 마시게 됐다.
애버트는 이번 인수합병(M&A)을 통해 고혈압과 파킨슨병 치료약의 생산과 판매가 가능해졌다. 이미 업무제휴를 통해 공동판매망을 갖추고 있던 콜레스테롤제 '트리콜(Tricor)' 등 2개 제품은 단독판매가 가능해졌다.
한편 업계 전문가는 "애버트가 최근 인수합병에 매우 적극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애버트는 9월에는 의료장비업체인 이밸브를 4억1000만 달러(약 4860억 원)에 인수했고, 안과관련제품 생산업체도 4억 달러에 인수했다.
로이터는 애버트가 M&A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이머징마켓에서 사업 확장을 노리는 한편 미국시장에서의 수익도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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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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