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지방공기업 노·사·정이 '국민섬김'을 위해 대립과 갈등 청산을 선언했다.


지방공기업 노사와 정부는 28일 오전 교육문화센터에서 '지방공기업 노·사·정 국민섬김선언대회'를 열고 노사간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을 섬기는 선진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131개 지방공사·공단 종사자 5만여명 가운데 민주노총 산하 서울지하철공사, 대구지하철공사 등 33개 전국지방공기업 노동조합연맹 및 전국지하철노동조합 협의회 산하 1만5000여 조합원과 해당 지방공기업 및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선언을 하고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채택한 선언문에서 노조들은 대립과 갈등의 노사문화 청산과 국민섬김의 공익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결의했다. 지방공기업의 대표들은 경영효율과 고객서비스 제고, 고용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선진적 노사관계를 장려하고 지방공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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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신지호의원(한나라당)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립과 갈등의 노사문화가 국김섬김의 문화로 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병규 행안부 제2차관도 "지방공기업 노사의 국민섬김의지가 공기업 노사관계의 새로운 모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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