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회계연도 예상 매출 1170∼1180억 달러
[아시아경제신문 강미현 기자] 세계 최대 PC제조업체 휴렛팩커드(HP)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내년도 매출 전망을 발표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IT업계가 침체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데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의미다.
$pos="L";$title="";$txt="";$size="270,170,0";$no="20090925064753370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HP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애널리스트들과의 만남을 갖고 '2010 회계연도 매출은 1170∼118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180억 달러를 하회하는 수치다.
HP측에 따르면 2010회계연도의 순익은 주당 4.20∼4.30달러가 될 전망이다. 시장전망치는 주당 4.21달러.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마크 허드 HP 최고경영자(CEO)는 그러나 "내년 HP는 IT업계의 평균 성장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달 HP는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한 3분기 순익 실적을 발표하면서 4분기 역시 컴퓨터 가격 하락으로 매출 성장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했었다.
허드 CEO는 이날 "시장이 통폐합되면서 큰 기업은 계속 규모가 불어나고 있다"며 "이 점이 HP의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