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영국 록의 전설인 스톤 로지스의 데뷔 앨범이 20주년을 맞이해 재발매됐다.


1989년 5월 발매된 이들의 데뷔앨범은 1960년대 사이키델릭 록 스타일과 1980년대 댄스 비트를 혼합해 그해 최고의 명반으로 꼽혔으며 1990년대 오아시스, 블러, 버브, 카사비안 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1980년대 영국 록을 마감하고 1990년대 브릿팝의 융성을 예고한 이 앨범은 아직까지도 브리티쉬 록 역사에 길이 남을 금자탑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는 "완벽한 앨범"이라고 극찬했고, 영국의 음악전문지 NME 또한 "모든 세대에 걸쳐 가장 위대한 앨범"이라고 경의를 표했다.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 리마스터링 1CD 버전에는 히트곡 '아이 워너 비 어도어드(I Wanna Be Adored)' '쉬 뱅스 더 드럼스(She Bangs the Drums)' '아이 엠 더 레저렉션(I Am the Resurrection)' 등을 비롯해 ‘풀스 골드(Fools Gold)’의 10분여에 이르는 12인치 영국판 싱글이 보너스로 수록돼 있다.


또한 한정판으로 수입된 한정판 박스 세트에는 세 장의 CD와 3장의 LP, DVD, UBS, 48페이지의 포토북이 수록돼 있어 열혈 팬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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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오리지널 앨범은 물론 이들이 실버톤(Silvertone) 레이블 재적 당시 남긴 30여곡의 희귀, 데모 버전을 수록하고 있으며 세번째 CD는 처음 공개되는 싱글 '펄 배스터드(Pearl Bastard)'를 비롯해 최종 리스트를 완성하기 위해 여러 스튜디오를 거쳐 녹음한 15곡이 담겨 있다.


한편 소니BMG코리아 측은 2장짜리 CD와 1장의 DVD로 구성된 패키지도 수입, 배급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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