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우리의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건강한 추석 선물로 ‘기능성 컬러버섯 파우더세트’와 ‘오(五)열매차 ’를 내놓았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들은 농촌진흥청의 연구 성과와 연계된 것들로, 친환경적이고 편리함을 갖춘 웰빙 건강식품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기능성 컬러버섯 파우더세트'는 국내에서 육성된 버섯품종을 이용해서 만든 천연조미료 가공품으로, 생버섯의 경우 오래 저장할 수 없어 단기간에 소모하여야 한다는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이다.
항균, 항종양, 혈당·면역 조절 등 이미 국민들에게 잘 알려진 웰빙 건강기능성 식품인 버섯을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해 요리에 맛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정겨운 마음을 나누는 명절선물로 큰 호응이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우더 세트로 가공되는 버섯은 연중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새송이, 팽이, 느타리, 표고 버섯과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해 인기가 높은 칼라버섯 노랑느타리와 분홍느타리, 기능성버섯으로 알려진 노루궁뎅이버섯 등 7종이며, 이들은 모두 우수한 기능성을 가진 국내 육성품종들 중에서 엄선된 것들이다.
버섯 파우더 가공품은 단일 품목으로 제작되어 시중에 공급되기도 했으나 기능성 버섯들을 종합해 세트로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문업체에 의뢰해 가공, 제작하고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함께 개발된 “오(五)열매차”는 명절증후군으로 인한 피로, 통증, 숙취해소 등 건강 기능성이 뛰어나고, 맛도 좋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5가지의 토종약초(구기자, 오미자, 산수유, 복분자, 지구자) 열매로 구성된 제품이다.
구기자는 면역증강 및 강장작용과 간기능 보호에 효과적이고, 오미자는 갈증을 없애고 가래 제거 및 기침 해소 기능이 있으며, 산수유는 허리와 무릎 통증에 좋다고 하여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또한 복분자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를 가지며, 지구자(헛개나무 열매)는 주독과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열매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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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오(五)열매차 세트는 약용작물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촌진흥청(인삼특작부)에서 개발한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재배기술이 접목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금번 출시되는 두 가지의 건강기능성 상품은 농촌진흥청의 ‘녹색기술’ 브랜드 이미지가 담긴 제품으로 선물을 받는 이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귀한 이미지로, 약초와 버섯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푸른농촌'의 희망을 찾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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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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