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23일 ‘농작물 도난방지장치’ 현장시연회 개최
농작물 접근과 동시에 농장주에게 도난상황이 전달되는 첨단기술이 선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23일 경북 봉화읍 유곡리 인삼재배농장에서 ‘농작물 도난방지장치’ 현장시연회를 개최한다.
‘농작물 도난방지장치’는 침입자의 농장 접근을 감지해 전선 절단, 전원 차단 등 기기를 파손하면 경고방송이 울리고 농장주의 휴대전화로 통보되는 방식이다. 또한, 신변의 위협이 발생하면 즉시 리모컨으로 상황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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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치의 핵심기술은 침입자를 감지하는 전자센서로, 농장의 경계지역에는 지형에 따라 적외선센서, 레이더센서, 열감지센서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농장 내부에는 별도의 센서를 설치해 철저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농촌진흥청 생산자동화기계과 강태경 박사는 “매년 2000 여 건에 달하는 농작물 도난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농장 외곽 위주의 감시에서 경고음 발생과 통보 기능이 보완됐다”며 “앞으로 방범보안전문 업체에 기술이전해 2010년부터 시범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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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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