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1일 풍산에 대해 방산매출 비중이 확대돼 영업이익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75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방산 부문이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분기 37%, 4분기 49%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방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7% 증가한 5038억원, 영업이익 6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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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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