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이날 싸이월드 첫 화면에 활짝 웃는 사진을 내걸고 "복지가 잘 실현되는 진정한 선진 국가의 모습을 희망하며..."라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작은 실천 경제성장과 더불어...'라는 제목과 함께 "경제성장과 더불어 환경, 복지가 중요하다"며 "소외되는 사람들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진정한 선진국가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롭게 문을 열게 된 노인복지관이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게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그 기본 정신은 우리가 헤쳐 나가야 할 새로운 역정과 도전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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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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