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료초등학생들 여름방학학교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는 내용 편지 100여통 강남구청에 보내와
강남구(구청장 맹정주) 구청장실로 알록달록 손글씨로 쓴 편지 100여통이 배달됐다.
카드와 편지들은 구룡초등교에서 여름방학 학교에 한 달간 참여한 학생들이 구청장께 감사를 전한 내용이였다.
강남구는 여름 방학기간 중 초등학생들이 유익하고 알차게 보내고, 맞벌이 학부모들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7월중순부터 8월말까지 약 40여일간 '즐거운 여름 방학 학교'를 13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
즐거운 여름방학학교는 ▲점심 제공 ▲문화(강남구청 복도 안 미술관 관람, 연주회, 박물관 방문 등) ▲운동(요가 교실 물놀이 건강 걷기 다양한 신체활동 등) ▲ 학습(교과 독서 창의력 개발 등)지도 ▲다양한 현장 체험 등 특색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강사비 체험활동비 운영비 중식비 등 필요한 예산을 적극 지원했다.
구룡초등학교는 강남구 지원으로 여름방학 학교를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해 110명이 학생이 참여했다.
구청에 전달된 편지는 여기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정성껏 쓴 감사편지였다.
$pos="C";$title="";$txt="구룔초등학교 학생들의 감사편지 ";$size="535,281,0";$no="20090908085453311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6학년 윤미 학생는 “부모님이 직장에 다니셔서 방학이면 혼자 점심도 제때 못 먹고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만 있었는데 방학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또 5학년 지현 학생은 “보람찬 방학을 보내게 해주신 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그 은혜에 보답해 21세기 자랑스러운 꿈나무로 자라겠다” 는 어른스런 내용의 감사편지도 있었다.
김청호 교육지원과장은 “이런 프로그램이 맞벌이 가정 자녀의 양육과 교육에 대한 책임과 부담을 줄여 출산율 제고와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며 “ 2010년도에는 교육경비 예산을 환경 · 시설 개선보다는 이러한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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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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