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유럽중앙은행(ECB)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OECD와 함께 경제 성장률을 상향조정하면서 유럽증시도 일제히 반등에 나섰지만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하며 하락세로 돌아선 채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20.80포인트(-0.43%) 내린 4796.75로 거래를 마감했고, 프랑스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19.62포인트(-0.55%) 내린 3553.5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대비 18.42포인트(-0.35%) 내린 5301.42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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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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