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전진이 이시영과 7개월만에 결별했다.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진과 이시영이 좋은 감정을 남기고 잠시 이별하기로 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보도자료로 밝히겠다"고 3일 오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설 특집으로 마련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코너를 통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처음 만났다. 진지하면서도 웃긴 전진과 엉뚱하고 4차원적인 이시영이 의외로 잘 어울리며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진은 이 프로그램에서 이시영에게 호감을 느꼈고, 강하게 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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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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