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대중 前 대통령 운구 차량이 동교동 사저에 당도했다.


23일 오후 3시48분 김 전 대통령의 시신을 운구하는 검은색 차량이 동교동 사저 앞에 도착했다.

영정 사진을 든 유족들은 침울한 표정으로 사저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희호 여사와 박지원의원등은 큰 길가에 내려 영정을 앞세우고 동교동 사저를 향해 걸었다.

평소 고인과 가깝게 지낸 관계자들도 차량에서 내린 후 유족들 뒤를 따라 사저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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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 사진은 고인이 생전에 이희호 여사와 함께 했던 사저와 고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김대중도서관을 10~20분 동안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사저 앞에 모여든 시민들도 엄숙한 분위기에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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