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8월19일)
원·달러 환율이 1250원대 재진입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뉴욕증시 상승에도 NDF환율이 오르면서 여전히 상승에 대한 여지를 버리지 못한 상태다.
외환시장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단기 급등세는 완화됐지만 증시 조정이 있을 경우 다시 위쪽으로 향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다. 환율이 1250원선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참가자들은 증시 동향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외환은행 전일 유통업체의 양호한 실적으로 뉴욕증시는 상승하며 마감했고 이에 따라 글로벌달러화도 약세를 보였다. 전일 장중 급락에 대한 조정으로 역외NDF 원·달러환율은 서울종가대비 약 3원가량 상승해 이날 서울외환시장은 강보합 개장이 예상된다.
그러나 개장이후에는 글로벌달러화 약세와 국내외 증시의 상승가능성, 그리고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 네고물량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하락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근에 특별한 모멘텀의 부재속에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강하게 연동하는 모습이 이날도 이어지며 전일과 반대로 예상밖의 주식시장 조정이 있을 경우 장중 급등의 가능성 또한 염두해 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범위는 1245.0원~1255.0원.
신한은행저항선으로 판단되던 1265선에서 단기 급등 추세를 일단 마감하며 추가 급등 가능성이 낮아진 상태다. 하지만 전일 큰 폭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1240원이 하향돌파 되기 전까지는 상승 추세가 완전히 꺾인 상태는 아니라고 판단된다. 이날 역외 환율 강세를 반영하며 1250원대 재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 미 증시 상승 마감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시장 중심으로 증시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 상태로 일중 변동성이 증가한 상태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3.0원~1255.0원.
기업은행 전일 뉴욕장에서 상승한 역외선물환율의 영향으로 상승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상하이증시의 동향에 위험회피성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이날 환율도 상하이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동향에 반응하며 1240~1250원대의 박스권 등락을 시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예상범위는 1240.0원~1260.0원.
부산은행 이틀간 급등과 급락을 거듭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환율은 금일은 어느 정도 진정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전일 막판 롱스탑, 손절매도 및 네고 물량에 급락하면서 막판 하락폭이 심했던 점을 감안 한다면 오늘 환율은 소폭 상승한 뒤 주식의 방향에 따라 방향을 찾으면서 1250원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범위는 1245.0원~1255.0원.
대구은행 여전히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글로벌 증시 및 아시아 증시쪽에 모든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이며, 전일 낙폭과대에 따라 달러원은 일단 갭업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위쪽으로의 테스트도 몇번 무위로 끝난 이상 여전히 방향은 아래쪽으로 예상되며 미증시를 따라 국내 증시 및 아시아 증시가 오늘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면 의외로 낙폭을 더 키울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범위는 1238.0원~1255.0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이날 환율은 미달러의 반락과 글로벌 증시 반등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등락이 예상된다. 전일 아시아 증시반등을 반영하며 대규모 롱스탑이 출회되었기 때문에 간밤 뉴욕시장 움직임은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이틀동안 증시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이날 환율의 변동성은 둔화될 것으로 보이나, 변곡점에 놓여있는 증시에 대한 경계는 상당히 강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1265원의 저항선을 확인한 만큼 당분간 환율은 1250원을 전후로 증시 동향에 따라 등락하는 흐름은 나타낼 것으로 전망이다. 예상범위 1240.0원~1255.0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 뉴욕 증시 상승 및 이에 따른 위험회피 거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일 환율이 10.60원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역외환율이 소폭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개장 초 다소간의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뉴욕 증시 반등에 동조하며 아시아 증시가 상승세를 보일 경우 환율은 1240원선으로 하락할 것으로 생각되나, 역외환율의 흐름에서 확인했듯이 전일 급락에 따른 부담과 1200원 초반에 근접할 경우 개입 경계감 및 수입업체의 저가매수세 유입 가능성이 상존하고 전일 외인 주식 순매도 관련 달러수요가 유입될 수 있는 점은 환율의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50원을 중심으로 등락하는 가운데 증시의 장중 동향에 주목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범위는 1240.0원~12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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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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