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왈가왈부] 통안채 입찰이 부담스럽다
미국시장과 따로 노는 형국이다. 전일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장 급락영향에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채권시장도 힘을 받지 못하는 모습. 그나마 다행인 것은 채권시장 관계자들 사이에 위축된 심리가 다소나마 치유돼 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일 채권시장도 주식시장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미국장이 반등했고 코스피시장 마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아무래도 부담스런 형국이다. 또 금일 예정된 2조5000억원어치의 통안채 발행이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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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관계자는 통안채 발행 잔액이 최근 순상환 기조였기 때문에 유동성사정 등을 감안해서 정한 금액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채권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최근 통안채 수요도 많지 않은 마당에 통합발행물량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많은 것 아니냐는 의견이다. 전일 통안채 2년물이 7bp 오른 4.36%를 기록한 것도 금일 통안채 발행 부담 때문이었다.
주가등락과 통안입찰 결과가 오늘의 관전포인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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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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