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증시는 수차례 등락 끝에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1% 오른 949.66으로, 닛케이 225지수는 0.16% 상승한 10284.96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5개월에 걸쳐 진행된 증시의 랠리가 주가를 너무 높힌게 아니냐는 우려가 원자재 하락세와 맞물려 상승폭을 제한했다.
전날 COMEX 9월만기 구리선물가격은 1파운드당 6.55센트(2.31%) 내린 2.77달러를, 12월만기 금선물 가격이 전일대비 온스당 12.90달러(1.36%) 내린 935.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9월만기 은선물가격은 온스당 5.07% 내린 13.975달러까지 추락했다.
이같은 상품 가격 하락세에 원자재 거래에서 매출의 절반 이상을 뽑아내는 미쓰비시는 3%의 떨어졌다. 에너지 업체들의 하락세도 이어졌다. 신일본석유가 -0.42%, INPEX홀딩스도 -0.42%를 기록했다. 중장비 관련 주 가운데 콤시스 홀딩스(-1.95%), 오바야시(-1.87%)의 내림세도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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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일본 최대 모바일 폰 오퍼리이터 NTT도코모는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이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상향하면서 2.5%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또 기술주 가운데 캐논, 후지필름 홀딩스는 각각 2.13%, 1.12%의 상승곡선을 그렸다. 카시오 컴퓨터 역시 크레디트 스위스가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조정한 뒤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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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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