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림수산식품 분야 연구·개발(R&D)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과학기술계 대표 60인을 위원으로 하는 ‘농림수산식품 과학기술위원회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설치된 ‘농림수산식품 과학기술위원회’의 심의활동을 지원하는 분과위원회는 ▲정책기획 ▲녹색성장·신성장동력 ▲기반기술 ▲현장실용기술 등 총 4개로 구성되며, 각각 박은우 서울대 농생대학장, 유왕돈 진매트릭스 대표, 이무하 한국식품연구원장, 최양도 서울대 농화학과 교수가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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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선 농림수산식품 R&D 현황 및 미래전망, 투자실적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각 분과별 회의를 열어 ‘농림수산식품 R&D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 및 전략기술 등에 대한 전문가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

이와 관련,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기술개발이 농·어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농식품 시대를 개척하는 견인차가 돼야 한다”면서 “연구자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의 기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새로운 R&D 청사진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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