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산생이 나침반 역할할지< NH선물 >
<예상레인지> 109.90~110.25
전일 국채선물은 장 초반 주식이 조정을 받고 외국인이 매수로 나오면서 110.00선을 돌파한 후 오름폭을 확대했지만 110.10선에서 막혀. 종가는 전일대비 15틱 상승한 110.03.
정부쪽에서 출구전략 시행 논의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 6월 금통위에서 출구전략 토론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 논란이 거세지자 아직은 논의 자체가 부담스럽다는 것을 재차 밝힘.
다음주 국고채 바이백이 예정되어 있고, 하반기 물량이 다소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 시장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방향성을 찾기보다는 기술적인 레인지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외국인이 110선이 돌파되자 매수규모를 확대하면서 일간 20일 이동평균선인 110.10선까지 트라이했지만 추가로 상승하기에는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 이 레벨이 돌파된다고 해도 최근 고점이었던 7월 13일 대비 50% 수준인 110.10중반에서 다시 한번 상승모멘텀이 필요할 듯.
뉴욕증시는 실적개선과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 다우지수 9천선을 지지선으로 밀리지 않는 양상. 미국채가격은 증시 랠리로 장중 하락했지만 7년만기 국채입찰이 양호하게 나오면서 장기물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그 동안 방향성 없이 기술적 반등을 시도했으나 레벨마다 막히는 모습이었는데 오늘 경제지표가 국채선물 방향성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할 것. 다만 2분기 GDP가 이미 발표되었고 3분기는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있어서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측면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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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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