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은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클래식코스(파72ㆍ6879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유승훈(19) 등 2위그룹(9언더파 135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이 1000만원이다. 7회 대회는 다음 달 6일 이 골프장 하늘코스에서 열린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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