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가 미국의 뉴욕을 제치고 세계의 패션 수도로 등극했다.


미국의 순위매기기 사이트 '글로벌 랭귀지 모니터(GLM)'가 20일 발표한 올해의 패션도시 연례 조사에 따르면 밀라노는 지난 5년간 패션의 최중심지 역할을 했던 뉴욕을 제치고 3계단이나 뛰어올라 패션수도의 명예를 차지했다.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영국 런던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순위는 뉴욕, 로마, 파리, 밀라노, 런던 순이었다.


이들 다섯 도시는 일부 순위변동은 있었으나 몇년째 패션중심지 톱 5의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

홍콩과 브라질 상파울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미국 마이애미를 제치고 올해 처음으로 톱10 순위안에 들었다.

AD

GLM의 편집자 밀리 페이액은 세계경제 불황으로 화려한 광고들이 많이 차분해졌으며 알뜰족들이 사랑받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패션쇼에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GLM은 미국내 온라인 미디어에서 사용되는 단어의 빈도를 조사해 순위를 책정하는 사이트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