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1조600억원 공사 가운데 73% 지역업체에 맡길 터
이를 위해 충남도는 신도시 기반조성공사를 100만~150만㎡ 규모씩 8개 공구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충남개발공사 등 도청이전신도시 발주기관들이 신도시개발사업에 필요한 3000만원의 이상의 자재를 충남도 내 우수중소기업에서 먼저 살 수 있게 촉구할 방침이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 5월 발주기관, 지역건설업계 대표, 대기업건설업자 등과 함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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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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