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구가 지금까지 주변 환경이나 지역여건과 상관 없이 무질서 하게 설치돼 있는 각종 지주로 인해 주민 보행 불편이 있기 때문.
이에 따라 가로등을 신호등과 통합하는 방법과 도로표지판을 가로등과 통합하는 등 기능이 다른 두 개 이상의 지주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
보행 동선을 더욱더 확보할 수 있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주차장이나 물건 적치를 하지 않는 구간을 보행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건축물 소유자로부터 8월까지 신청을 받아 사유지에 대해서도 구에서 직접 보행로를 조성해 준다.
이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을 확보해 보행자 중심의 행복한 거리'로 개선함으로써 보행 약자의 보호와 여성이 행복한(女幸) 길 보행로 확보를 위한 강한 의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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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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