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8월 6.5% 5년물 회사채 30억달러를 발행한 이후 FDIC의 보증을 받지 않는 최대 규모 발행이다. 이번에 씨티그룹이 발행하는 30년물 회사채의 수익률은 3.8%로 정해졌다.
월스트리트엑세스의 리치 리 채권 담당은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기간이라 회사채 발행이 거의 없다"며 "공급 부족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씨티그룹은 올 2분기 42억8000만달러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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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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