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한 제재 대상자를 확정했다.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리제선 원자력 총국장 등 5명의 북한 관료를 제재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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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단에는 리제선 총국장 외에 황석화 영변 핵연구소 전 소장과 불법 무기 거래와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는 무역회사 관계자 3명이 포함됐다.


안보리는 아울러 원자력 총국 산하의 5개 기업과 기관, 핵미사일 제조에 사용되는 소재 등 2개 물자에 대해서도 제재한다는 방침이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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