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중화1동 중화리 공원등 14개 어린이 공원에 방범 CCTV 설치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날로 흉악해지고 지능화하는 어린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놀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구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총 1억7000만원 사업비를 들여 중화1동 중화리공원, 신내1동 안골어린이공원 등 지역내 14개 소의 어린이 공원에 CCTV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중화2동 봉화어린이공원과 면목7동 오거리 공원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CCTV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난데다 CCTV 설치를 원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아 올해는 대폭 확대해 운영하게 된 것이다.
CCTV를 설치하기에 앞서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개인 사생활 침해를 막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지난 3월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pos="C";$title="";$txt="CCTV가 설치된 한아름공원 ";$size="550,412,0";$no="20090716093744156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동 주민센터는 인근 지역주민 수백명을 대상으로 3월 한달 동안 설치동의서를 받았다.
그 밖에도 공원 밖 개인 주택등에 CCTV가 돌아가 개인 사생활 침해되는 것을 막고자 공원별로 CCTV 회전각을 조절해 공원 내부만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렇게 설치된 CCTV는 카메라를 통한 관제센터의 24시간 모니터링 뿐 아니라 공원 내 위급상황이나 불편사항이 발생하였을 시 당사자가 직접 비상용 벨을 눌러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관제센터에 대기하고 있던 중랑 경찰서 소속 경찰과 직접 대화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만약 공원 내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관제센터에서 공원과 가장 가까운 곳을 순찰중인 순찰차를 조회해 공원으로 보내줘 위급상황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방범용 CCTV는 범죄예방·사건 발생시 증거 자료 확보 등의 효과로 인해 설치요청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구에서는 올해까지 설치가 완료된 어린이 공원을 제외한 지역내 26개 어린이 공원에 대해서도 현장 상황과 지역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순차적으로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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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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