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인 정우개발이 UAE의 '아부다비-두바이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 최근 현지에서 LOA(Letter of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부다비-두바이 고속도로 공사'는 39㎞ 2차선 국도를 4차선으로 확장하고 지하교차로와 지하도를 건설하는 269억디람(한화 약 940억원)규모의 공사로 오는 9월 착공, 2011년 3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아부다비에서 진행하는 개발사업의 일환이며 595억원 규모의 바니야스(Baniyas) 교량공사, 1225억 규모의 라하시(Rahha City)-사마시(Samha City)간 도로공사 등에 앞서 발주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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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개발측은 "앞으로 나올 2건의 공사에 대해 정우개발과 발주처간 상당한 수준의 의견접근이 이뤄진 상태여서 수주가 거의 확정적"이라고 밝혔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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