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의 자문위원인 산악인 김창호 대장이 이끄는 원정대는 폭설과 산사태의 위험을 무릅쓰고, 몽블랑 정상을 밟았다.
제1기 몽벨리스트 원정대는 1600대 1의 공개 선발된 4명의 일반인 대원과 등산을 통해 암을 이겨낸 황국희, 김영희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6월 한 달 동안 정상 등정을 위해 합동 훈련으로 체력과 팀워크를 다져왔다.
몽벨은 알프스 몽블랑으로 떠난 1기 원정대에 이어 하반기에 일본 남 알프스로 떠나는 2기 원정대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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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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