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자연체험 교실 운영
$pos="L";$title="";$txt="자연체험 참가자들이 숲 해설가로부터 숲속 식물에 대한 설명을 귀기울여 듣고 있다. ";$size="336,252,0";$no="20090710113616567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매월 둘째 · 넷째 주에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궁산과 우장산에서 다양한 탐방코스를 걸으며 숲 해설가로부터 숲속의 식물 동물 곤충 등에 대한 알기 쉬운 생태해설을 듣고 직접 나무열매나 거미와 같은 곤충을 관찰할 수 있도록 꾸몄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자연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해 정서함양과 자연생태에 대한 지적 호기심 충족을 기대할 수 있고 주민들은 자연과 호흡하고 산에 대한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둘째주 토요일은 궁산, 넷째주 토요일은 우장산에서 각각 2시간 동안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매회 3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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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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