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규 애널리스트는 "윤활유 판매가격이 개선돼 관련부문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정제마진이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정제마진의 회복세와 관련 ▲증가하고 있는 중국 등 이머징마켓의 석유소비 ▲드라이빙 시즌을 맞은 북미 및 유럽내 휘발유 수요 확대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SK에너지의 2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를 34% 하회한 3000억원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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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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