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은 9일 오후 7시19분에 발생했으며 진앙은 윈난성의 성도 쿤밍(昆明)에서 200㎞ 떨어진 추슝(楚雄) 이(彛)족 자치주 야오안(姚安)현의 지하 10㎞ 지점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윈난성 정부는 "곧바로 피해 장소에 텐트 4500개와 이불 3000개를 지원하고 복구인력을 보냈으며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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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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